반응형
반려동물과 함께 비행기를 타야 할 일이 생기셨나요? 2025년 현재, 국내 주요 항공사들은 반려견과 고양이의 기내 반입 및 위탁 탑승을 허용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항공사별로 조건과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 확인이 중요합니다. 본 글에서는 대한항공, 아시아나항공, 에어부산, 제주항공, 진에어, 티웨이항공 등 주요 항공사들의 반려동물 탑승 규정을 정리해 드립니다.
1. 대한항공
- 기내 반입 가능: 7kg 이하(이동장 포함)
- 수하물 탑승: 32kg 이하 (이동장 포함), 그 이상은 화물 운송
- 이동장 규격: 45x32x20cm 이하 (기내)
- 예약: 탑승 48시간 전까지 고객센터 신청
- 기타: 생후 8주 이상, 건강 상태 양호해야 함
2. 아시아나항공
- 기내 반입 가능: 7kg 이하
- 수하물 탑승: 최대 32kg까지 가능
- 이동장 조건: 반려동물이 완전히 들어가고, 몸을 돌릴 수 있어야 함
- 예약: 항공권 구매 후 48시간 전까지 사전 신청
3. 제주항공
- 기내 반입만 가능: 7kg 이하 (화물·수하물 운송 불가)
- 이동장 규격: 38x29x20cm 이하
- 허용 동물: 강아지, 고양이, 새
- 요금: 국내선 30,000원~ / 국제선 70,000원~ (노선별 상이)
4. 진에어
- 기내 반입만 가능: 7kg 이하
- 이동장 기준: 부드러운 천 재질, 45x32x20cm 이하
- 허용 동물: 개, 고양이, 새 (맹견, 임신 중 동물 제외)
- 예약: 항공권 예약 후 고객센터로 문의
5. 에어부산
- 기내 반입 가능: 7kg 이하
- 이동장 크기: 최대 45x35x23cm
- 허용 동물: 강아지, 고양이, 새 (단두종은 기내만 가능)
- 주의사항: 일부 소형 항공기 운항 노선은 반려동물 운송 제한
6. 티웨이항공
- 기내 반입 가능: 7kg 이하 (반려동물 + 이동장)
- 이동장 규정: 소프트백 권장, 45x35x20cm 이하
- 예약: 항공권 예매 후 별도 신청 필요
- 추가 정보: 국제선 일부 노선은 반려동물 탑승 제한
📌 공통 주의사항
- ✅ 생후 8주 미만, 병든 동물, 맹견은 탑승 불가
- ✅ 리드줄, 배변 패드, 먹이·물은 비행 전 미리 준비
- ✅ 비행 중에는 이동장 문을 열 수 없음
- ✅ 계절 및 기종에 따라 수하물 탑승 제한 가능 (여름철 열사병 위험 등)
📎 반려견 해외여행 준비 꿀팁
반려견과의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? 여권 발급부터 출국 체크리스트까지 자세한 준비 과정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.
👉 반려견 해외여행 준비 꿀팁: 여권 발급부터 출국 체크리스트 바로가기
반려동물과의 비행은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지만, 철저한 사전 준비 없이는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. 항공사별 조건을 정확히 확인하고 최소 48시간 전에는 사전 예약을 완료해 주세요.
※ 본 글은 2025년 6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, 항공사 정책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. 반드시 탑승 전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.
반응형